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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Orange Drive 호스텔(헐리우드) 숙박 솔직 후기
    여행후기/숙박후기 2017. 7. 11. 12:35

     

    미국 여행도 너무나 당연하게 호스텔에 묵기로 했었음

    그래서 LA도 호스텔들을 알아보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다 비쌌음

     

    LA나 샌프란시스코는 유럽 웬만한 곳보다 훨씬 비쌌음

    거의 하루에 5만원대 정도였음

    나중에 보니까 뉴욕이나 시카고보다 비쌌던 것 같음

    오히려 뉴욕이 쌌던 것이 신기했음

     

    아무튼 LA도 지역이 무척이나 넓기 때문에

    어디를 잡을까 고민하다가

    밤까지 치안도 나쁘지 않은 헐리우드쪽에 잡기로 함.

     

    좋았던 점

    1. 위치

     

    헐리우드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밖에 안걸림

    관광지인 헐리우드가 바로 앞에 있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갈 때도 지하철 한 정거장이면 감

     

    덕분에 헐리우드를 매일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음

    그리고 다른 곳과 달리 헐리우드는 밤까지 다녀도 괜찮은 분위기여서

    나름 안전했던 것 같음

     

    2. 호스텔 외관?? (위에 사진이 정원임)

     

    미국식 정원에 있는 호스텔이라서

    들어갈 때마다 그냥 미국에 사는 집 같았음

    물론 실내는 호스텔이랑 똑같음........

     

    안좋았던 점

    1. 가격 대비 시설은 그냥...

     

    시설이 나쁘고 더럽고 그런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 좋은 편은 아님

     

    그리고 수건이나 샴푸 등 기본적인 것이 없어서...

    당연히 있을 줄 알았다가 조금 당황했음

     

    기타

     

    짐 맡겨줘서 퇴실하고 놀다가 밤 11시에 다시 들어와서 짐 받아감

     

    보증금 따로 받는데 나중에 돌려줌

     

    조식은 준다고 하는데 애플파이같은 거라서 기대안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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