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Five stones 호스텔 솔직 후기

 

싱가폴 여행을 왔으니 당연히 또 호스텔에 숙박....

싱가폴은 서울만한 작은 곳이니

위치는 어디를 가나 다 좋은 곳인가 했는데

알아보니 또 정작 그렇지는 않았음

 

그래서 알아본 것이

파이브스톤 호스텔 !!

 

가격은 하루에 1만 8천원 꼴이었고,

위치는 라이언상,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등 핫스팟과 그닥 멀어보이지 않았음

 

그렇게 도착한 파이브 스톤즈 호스텔은

일단 스태프들이 꽤 친절했음

 

그리고 방은 정말 깨끗했음

호스텔 10군데 이상 갔는데 Top3에 들만큼 깔끔했던 것 같음

 

샤워실은 약간 비좁은 편이었지만

그래도 깔끔했고, 샴푸와 비누까지 다 있었음

수건은 가져와야 함

 

조식은 제공한다고 하는데 못먹었음

짐 맡겨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긴 하는데

1층 쇼파 한가운데에 놓기 때문에

약간 분실의 위험도 있어보였음

안좋았던 점은

의외로 지하철역이 좀 멀었음

 

작은 싱가폴에 지하철이 어디든 뚫려있으니 가깝나 했는데

최소 걸어서 7~8분 거리에 있었음

 

생각보다 안 먼 것 같지만

싱가폴의 더위와....

다른 웬만한 곳이 바로 역과 연결되어 있는 것을 생각하면 단점임

 

앞서 말한 라이언상까지는 걸어서 25분 정도는 걸렸음....

지하철 타고 가려면 7~8분 걷기 때문에 거기서 거기인 느낌....

 

동네는 안전한 편이었고

12시에 돌아다녀도 위험한 점은 못느꼈음

 

결론

상당히 깔끔한 호스텔

스태프도 친절한 편

그러나 교통편은 은근히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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