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유럽여행] 파리 Luna Park 호텔 숙박 후기

파리 Luna Park 호텔 숙박 후기

일정상 파리에 먼저 하루에 있어야 해서

호텔을 물색했음

게스트하우스 및 호스텔은 가격이 제일 싸지만 공용이라 이용하기 싫었음

(나이를 먹다보니 혼자 지내는 것이 제일 편함)

그래서 싼 호텔을 찾던 중

Luna Park 호텔을 발견 !!!

35유로 (약 46,000원)정도에 예약을 했고

방은 공용 욕실 1인실 싱글이었음

위치는 찾기 쉬웠고

근처에 걸어갈 만한 좋은 관광지는 없으나

주변에 지하철역이 2개 있어서 (3,5,9호선)다니기 편함

(각각 숙소에서 5~10분 정도 걸림)

방은 생각보다 괜찮았으나 낡았음

공용 욕실이라 그랬는데 비수기라서 그런지 화장실 딸린 방줌 ㅋㅋ

가격 대비 전반적으로 만족하였으나

새벽에 조금 시끄럽고 방 사이에 방음이 그다지 잘 안돼서

잠에 예민한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음

와이파이는 터진다 했으나 사실상 안됨

와이파이 필요하면 이 호텔은 비추

밤 11시까지 돌아다녔으나 안전했음 !

11구에 위치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치안이 불안한 지역은 아닌듯

체크아웃시간은 12시까지 였음 !

오후에 런던가는 스케쥴이었는데

아침에 재빨리 근처에 있는 노르망디 성당 다녀옴

테러 후 '16.3월 파리 분위기 후기는 링크 클릭
http://everything-is-ok.tistory.com/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