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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베를린 초저가의류 PRIMARK(프라이마크) 방문 후기(남자 관점)
    여행후기/유럽에서 2016. 4. 6. 18:13

     


    1달 유럽여행을 하는데
    워낙 급하게 짐을 싸서
    속옷을 못챙김 ㅋㅋㅋㅋㅋ
    거기다 내가 지금 있는 곳은 그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 런던....

    어쩔까 하다가 영국 저가 브랜드를 찾아보았더니
    PRIMARK가 나오더라.. 바로 직행...
    토트햄역에 내리니 바로 보였다.
    여기 말고도 런던 곳곳에 많으니 구글맵으로 찾아보면 될듯
    심지어 베를린에도 있다. (알렉산더역에서 3층규모 매장 봄)
    심지어 스페인 마드리드에도 있음 (솔광장 근처에서 봄)
    아마 유럽 각지에 이미 포진되어 있는 듯하고,
    기사를 찾아보니 미국에도 진출했다고 함

    여자옷 뿐만 아니라 남자 옷들도 많다
    저가 브랜드라고 하는데
    오래 안입어봐서 모르겠지만
    딱 봤을 때 그렇게 싼티가 나지 않는다.
    H&M과 비슷한 느낌 정도?
    다만 H&M이 다양한 디자인이 많다면
    여기는 유니클로처럼 Basic한 디자인이 많고
    유니클로보다는 상대적으로 저가인 만큼
    약간 품질은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나쁘진 않음



    티셔츠 한국돈으로 5천원
    남방 만원
    선글라스 3천원
    사각팬티 3개에 5천원.....

    한국 기준으로도 싼 가격이 런던 한복판에서 판다 ㅎㅎ
    옷이 모자르다면, 악세서리가 갖고 싶다면, 한번쯤 가보는거 강추

     

    베를린 프라이마크도 갔는데

    가격은 런던과 그다지 큰차이는 없었음

    환율 차이로 인해서 아예 같지는 않음

    미세하게 베를린이 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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