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Amsterdam) 1박 2일 여행 후기(사진 多)

 

함부르크에서 어디갈까 하다가 급하게 암스테르담(Amsterdam) 1박 2일 결정

함부르크에서 flix버스로 6시간 정도 걸림 (비용은 편도 25유로)

야간 버스를 타고 와서 멍해있는 와중에

2일 교통권 끊음 (12.5유로)

GVB있는 자판기에서 끊었는데 터치가 잘 안돼서 고장난건가 했음....

이거를 이용하면 트램,버스, 지하철을 무한대로 이용할 수 있음!!

그래서 이곳저곳 엄청나게 돌아다님

다만 중심가에만 있을거면 굳이 2일권 안끊어도 됨

필자는 숙소가 멀어서 그냥 2일권 끊음

그리고 암스테르담 노선도가 제대로 된 것이 없어서

초반에 멘붕이었는데

amsterdam 으로 검색해서 교통앱 다운받음

생각보다 크지 않은 도시라서 1박2일이면 충분한 것 같음

고흐박물관은 17유로인데

반고흐를 좋아한다면 가볼만 함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

다른 박물관들도 있는데 필자는 섹스박물관만 감............

(섹스박물관 후기 : http://everything-is-ok.tistory.com/235)

그리고 암스테르담 중심역을 기준으로 걸어다니면 편함

 

먹을 것이 유명한 것이 그닥 없고 밥(rice)를 먹고 싶어서

무한리필 스시집을 감

(후기 : http://everything-is-ok.tistory.com/235)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이고,

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마 대마초 때문이 아닐까...)

곳곳에 인파가 있고, 외진 곳도 많아서

파리, 런던에 비해 위험하다고 느꼈음

되도록이면 밤늦게(11시~12시 이후)는 안돌아다니는 것이 좋을 것 같음

유럽 1달 동안 도시별 소매치기 및 치안 후기 옆 링크 클릭 http://everything-is-ok.tistory.com/265

 

 

 

 

 

 

 

 

 

 

다리아파서 그냥 트램 종점까지 갔더니 풍경이 좋은 공원이 있었다.

 

 

 

 

 

 암스테르담 중앙역 뒷편으로 현대식 건물들이 많았음

트램 26번 타고 가면 됨

 

 

 우연치 않게 크루즈(Cruise)를 처음 봄..

옆에 건물크기하고 비교하면 알 수 있듯이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함....

디카가 소화 못함..

 

 

 

역시나 암스테르담도 번화가가 있었음

시내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함

 

 

 

 

 반고흐 박물관 (Van Gogh Museum)

 

 

 

 

 지하철타고 종점까지 갔더니 농장이 나왔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