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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젯(EasyJet) 이용 후기여행후기/교통이용후기 2016. 4. 9. 06:09
파리 오를리 공항 -> 독일 가는 구간에 이지젯을 이용했습니다.
오를리 공항까지는 지하철 -> 트램 갈아타서 이용했고, (Louis Aragon역)
시내에서 대략 40분 정도 걸리는데 넉넉잡아 1시간 잡고 가면 좋습니다.
지하철 트램 갈아탈 때나 트램에서 공항까지 그리 먼 느낌은 아니었으나
계단들이 많아서 힘들긴 했음
그러나 아마 가장 저렴한 루트이고 버스보다는 길 잃을 염려가 적음
스카이스캐너로 찾긴 했지만
늦게 예약한 탓에 10만원 중반에 구했지만 보통은 10만원 이하 가격도 많은듯
그냥 이지젯 홈페이지 가서 예약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www.easyjet.com)
짐은 별도로 추가해야 합니다 (20kg 25유로ㅡ 16년 3월 기준)
예약할 때 짐 추가할건지 묻는데 있으실 경우 꼭 추가하셔야 합니다.
발권할 때 짐 추가하는 비용보다 미리 추가해놓는 것이 당연히 쌈
이티켓은 인쇄해서 갔는데 앱으로 설치해도 되는듯
(반면 라이언에어는 유럽연합 시민이 아닌 사람은 이티켓 무조건 인쇄ㅜㅜ)
기내 수화물은 무게까지 재는 것같진 않지만
큰 짐은 직원이 와서 제재하는듯
핸드백 같은 짐도 하나로 치기 때문에
외국인 2명한테 짐 다 합치라고 함
좌석은 진에어같은 저가항공과 비슷한 느낌
비행기 크기도 3-3이었음
물 한모금 안줌....
짐 분실관련 후기가 많아서 불안했으나
다행히 짐은 무사히 왔네요
핀에어 유럽왕복 58만원 특가후기는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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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젯 라이벌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 후기는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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