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에어(RYAN AIR)이용 후기

 

독일에서 스페인으로 이동할 때

라이언 에어를 이용함 (제일 싸길래...)

 

수화물 신청을 늦게 해서 20kg에 35유로 추가함

(처음에 신청할 때 수화물 잘 신청할 것)

여기는 무조건 이티켓을 출력해가야함.

 

앱으로 되지않을까 설치해보았는데

비 eu 국가 국민들은 앱 지원 안된다고 뜸

출력안해가면 수수료를 어마어마하게 뗀다고 하니

어떻게든 출력해서 가야할듯

(필자는 독일 호스텔에 부탁하여 인쇄함)

 

 

 

이지젯과 비슷할 줄 알았는데

체감상으로는 좌석 간격이 이지젯보다 좀 더 작았음

그리고 이지젯처럼 물 한잔 공짜로 안줌

 

승무원들이 계속 돌아다녀서 시끄러웠음

그래도 싼 가격이었기 때문에 나쁘진 않았음

수화물 분실 후기가 많던데 무사히 수화물 도착함

 

바르셀로나에 내리니

바로 그 다음 운항이 있는지

승객들이 줄 서 있었음....

 

그렇게 빡빡하게 운행하면

안전상 위험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지젯이나 라이언에어 모두 여태까지

큰 사고는 없었던 걸로 보임..

(의외로 안전사항을 확실히 체크하나봄, 아님 유럽 상공 기류 등이 안전하다든지)

 

참고로 이지젯, 라이언에어는 유럽을 대표하는 저가항공사이고, 서로 라이벌이라고 함

이지젯이 영국, 라이언에어가 아일랜드 항공사

(작년인가 이지젯 영업이익 규모가 1조라 함..... ;;; 국내 항공사들 이익 다합쳐도 모자랄만큼 어마어마한 규모임)

 

마지막 팁으로, 이지젯, 라이언에어 모두 공항이 쌩뚱맞은 곳일 때도 있으니

싸다고 바로 예약하지 말고 해당 공항에서 시내가는 법을 꼭 찾아보는 것이 좋음

런던갈 때 이지젯 결제하려고까지 했다가

Luton 공항이라는... 기차타고 1시간 걸린다는 공항이 찍혀서 (기차값만 몇만원;;;)

결국 취소하고 유로스타 이용했었음

 

 

핀에어 유럽왕복 58만원 특가후기는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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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에어 라이벌 저가 항공사인 '이지젯' 후기는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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