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그린호텔 아넥스 5일 숙박 후기(green hotel Annex)

후쿠오카 하카타역 그린호텔 아넥스 후기(green hotel Annex)

 

무려 4박5일을 묶음.

싱글 4일밤 자는데 요금은 26만원 정도(하루에 6만 5천원꼴)

 

이 곳을 정한 이유는

 

1. 하카타역과 가깝고

2. 지은지 얼마 안됐다고 함 (호텔선택의 기준임. 가격불문 최근 지어진 호텔일수록 시설이 좋음)

3. 나쁘지 않은 가격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합리적인 편)

 

예상한대로 지은지 얼마 안돼서 쾌적했고,

일본호텔이 다들 작긴 하지만

이곳은 그래도 아주 조금 더 넓은 편. (가봤던 일본호텔 3곳 중 가장 넓고 좋았음)

와이파이 빵빵 잘터지고 (방마다 있음)

유선으로도 랜선 1층로비 달라고 하면 줌

 

하카타역은 치쿠시 출구에서 진짜로 2분거리.

하카타지하철역에서는 4번출구에서 나오면 1분거리.

 

조식은 안먹었으나 다들 평이 괜찮다고 카더라......

 

가깝지만 처음에 찾을 때 조금 헷갈릴 수도 있으니 그냥 일본인 잡고 물어보는게..

(저는 거리를 아예 잘못들어가서 무려 10분 헤맴)

 

단점은 그냥 너무 무난무난하다는 점?

특색이 그다지 없어서 반드시 또 묶을 정도는 아니었음

(물론 일본 비지니스호텔이 다 거기서 거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만족도는 높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