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you can it
-
마드리드 스페인음식 현지뷔페식당(Topolino) 후기 (All you can it)여행후기/유럽에서 2016. 6. 17. 00:06
마드리드에서도 역시나 이어진 뷔페의 향연.어디를 갈까 찾아보다가 이제까지 아시안 뷔페들만 가본 것 같아서스페인음식 위주로 파는 뷔페를 가기로 결정함!그 식당이름은 바로 Topolino레스토랑,Callao역에서 5분정도 걸어가는 거리에 있었음찾아가기에 무리는 없었음 구글 지도에서 찾아봤을 때 평점이 3.1점 정도라서 별로일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스페인 현지 음식들을 뷔페로 마음껏 먹어볼 수 있는 것이 장점 밥 종류나 고기들도 괜찮은 편이고,샐러드와 과일까지 나쁘지 않은 편.단 어디까지나 가격 및 뷔페 기준으로 괜찮은 것이기 때문에일반 레스토랑보다는 당연히 맛있지는 않음또한 다른 뷔페들 중에서도 스페인 음식이라는 것을 빼면그다지 맛에 있어서나 야채들 신선도라든지의 강점은 전혀 없기 때문에맛에 대한 기..
-
베를린 SAKURA 2 스시뷔페(all you can it) 후기여행후기/유럽에서 2016. 4. 10. 16:06
유럽여행을 한달 하다보니 밥이 그리워졌음 그래서 찾은 답이 바로 스시뷔페... 유럽 각지에 생각보다 스시뷔페가 많았다. 스시가 벌써 이국적인 고급음식을 넘어 어떻게 보면 중국음식점보다도 대중화되고 있는데 한식은 뭐하고 있나 아쉬웠다 ㅠ 아무튼 베를린 터미널에 도착 후, 짐이 많아서 근처에 있는 SAKURA2로 감 해당 시간대에 9.9유로였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유럽 All you can it은 어딜가나 물을 비롯해 Drink는 다 별도인 것 같음.... 암스테르담서 경험해본 바가 있어서 드링크는 안시키고 음식만 먹음 ㅋㅋ 소고기 요리도 맛있었고, 하이라이트는 새우요리 제법 큰 새우인데 철판요리로 구워줘서 바로 먹을 수 있다. 10개는 먹은듯... 음식점이 그렇게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아니지만나름 깔끔한 ..
-
암스테르담 교토스시(kyoto sushi)방문후기(뷔페, 무한리필)여행후기/유럽에서 2016. 4. 6. 18:46
All you can it 이 뷔페, 무한리필을 뜻한다는 뜻밖에 소식을 알고, 암스테르담 근처 All you can it을 찾아봄 (구글 맵에서 치면 다나옴, 다른 도시들에서도 all you can it 치면 생각보다 꽤 나온다) 그래서 나온 Kyoto sushi, Kyoto cafe (둘다 같은 곳) 평일 점심은 18.5 유로 (basic) ('16년 현재) 음식 종류가 추가된 deluxe도 있는데 (3유로 정도 더 비싼듯) 베이직도 충분히 메뉴가 많아서 이걸로 함 뷔페식으로 골라먹을 수는 있으나 먹을 때마다 점원을 불러서 이거이거 달라고 해야 한다. 나처럼 많이 먹는 사람은 좀 눈치가 보이나 생각보다 눈치는 주지 않았고, 총 5번 정도 한번에 음식 5개씩 주문하여 폭풍 흡입함 한국 스시뷔페보다는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