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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유역 방문후기
    여행후기/국내에서 2013. 10. 10. 10:33

     공항철도를 타고, 임시 용유역으로 가면

    바닷가를 볼 수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차가 없으면 불편한 곳이더군요.

    물론 마시안 해변, 을왕리 해수욕장은 엄청 좋았지만,

    섬을 건너서 실미도 등을 구경하기에는

    오후늦게 간편이라 버스도 자주 없고 불편했습니다 ㅠㅠ

     

    따라서 용유역으로 가실 분이면 아침일찍 가셔야 이곳저곳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데이트 코스로는 좀 아니었습니다 ㅠㅠ

    가족단위로 많고, 걷기보다는 자동차가 편하게 되어있어서요 ;;

    커플들은 거의 없고, 부부단위 가족단위가 거의 9할입니다.

     

    음식점들도 운치있는 곳보다는

    그냥 횟집센터 이런식으로 있어서 분위기 잡을만한 곳이 없습니다 ㅠㅠ

     

    여름에 해변에 너무 가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

    아니면 그냥 바다가 너무 보고 싶다.일 때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하철 왕복비용 만원 이내에,

    서울역에서 한시간만에 갈 수 있는 편의성은 아무도 못따라갈 것 같습니다 ㅎㅎ

     

    용유역에서 해변까지 가려면 걷거나, 을왕리 해수욕장은 버스를 타는게 좋으니

    가기 전에 교통편하고 지도 꼼꼼히 확인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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