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하반기 하나은행 서류 및 면접 후기

여기도 신한은행처럼 1차면접에서 불합격 ㅠㅠㅠㅠㅠ

활발함을 어필했지만

나중에 붙은 사람들을 보니 조용조용한 사람이더라.......

 

도대체 조용조용한 사람 찾는 기업들은

왜 리쿠르팅만 오면 적극적이고 패기넘치는 사람 찾는다고 하는건지....

속았음.

 

1. 서류(합격)

길지 않음..

스펙을 본다는 얘기도 있고,

아무튼 무난무난하게 썼는데

무난히 붙음

같은 학교 친구들이 대거 붙는걸로 봐서

선호 학교는 있는듯?

 

 

2. 1차면접-  인성, 인적성 (불합격)

5명인가 6명이서 떼로 들어감.

일어서서 자기소개하고

개인당 질문 3개 정도.

어렵지 않고 가벼운 질문들이었음

 

대한항공 1차 면접 때하고 비슷한 분위기였음

본인에 대해 어필할 시간은 부족한듯

나에 대해 쥐어짤듯이 끝까지 알아보려고 하는

신한은행하고 조금 다른 분위기..

2차면접이 합숙이니까 그때 검증하려는 것 같음..

난 왜 떨어진거지... 활발해서 떨어졌겠지... 아니면 인성이 문제있던가...

인성은 잘 기억은 안나는데 뭔가 어려웠음

내 성격의 특징이 이도저도 아닌것인데

짜증나게 자꾸 둘 중에 하나 고르라고 함

아마 이도저도 아닌 성격이 나와서 판독불가가 나와 떨어졌겠지...

 

분위기는 좋아보였음

은행업계답게 이미지관리 잘하는 것처럼 보였고,

저녁 때 면접이라 그런가 회사 전체적으로 조용해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