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민병철 유폰 전화영어 2년 이용 솔직후기(No후원)
    일본어,영어 2019. 3. 1. 19:53

     

    영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해볼까 했는데

    직장인은 역시 학원 다니기는 너무 힘들었음

     

    그래서 오래 전에 전화영어를 하면서

    영어에 대한 감을 익힌 적이 있어서 전화영어를 하기로 결정

     

    생각보다 전화영어하는 곳은 무척 많았음

    그 중에 무얼 할까 하다가

    지인이 추천한 민병철 유폰을 함

    원래 지인추천은 잘 안믿지만, 3만원 할인이 된다길래 함

     

    좋은점

     

    1. 시스템화가 잘되어있음

     

    업계 1위라고 하던데...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음)

    그래서인지 사이트 UI나 컨텐츠 등은 풍성함

    코스도 선택할 수 있는 옵션들이 많음.

     

     

     

     

    그리고 강의 전 40분 전에 알림카톡도 오고

    선생님들의 피드백도 무조건 달림

    또한 전화영어 한번당 에세이 200자를 쓸 수 있는데 첨삭도 해줌

    (다만 그 라이팅 퀄러티는 단어 오타 수준 정도 보는 정도...

     네이티브친구에게 민병철 피드백 된거 보여줬다가 콩글리쉬 표현 엄청 수정해줌)

     

    또 기간이 끝날 때쯤 되면 직원분들의 전화가 참 많이옴... (압박을 받으시나 봄)

     

    이런 것들이 안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전화영어를 하는데  동기부여를 어느 정도 유지시키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중요하다고 봄 

     

    또 레벨테스트도 10~20번 수업하면 매번 있어서

    긴장하게 만들면서 그만큼 공부하게 만들고 있음

     

    2. 무료쿠폰사용

     

    수업 취소하면 쿠폰이 발급되어 나중에 아무때나 이용할 수 있음

    물론 선생님은 달라지지만 다양한 선생님을 만날 수 있어서 좋음

     

     

    아쉬운 점

     

    1. 약간의 퀄러티 부족?

     

    물론 전화영어 중에서는 꽤 좋은 편이긴 하지만

    전화영어의 한계에서 오는 퀄러티 부족 등이 있음

     

    예를 들어 10분 수업인데 전화 끊어보면 수업이 9분 30초만 했다던지....

    (말이 30초지 전체 수업대비 5% 차지....)

     

    음질이 안좋을 때도 있어서 

    난 정말 잘 발음했는데 못알아듣는 경우도 많음.

    (필자의 레벨은 현재 9~10, 토스 7정도 단계)

     

    통화음질도 선생님에 따라 다른데 어떤 선생님은 제대로 음성이 잘 들리지도 않음

    (그러니까 내 발음도 못알아듣는거겠지...?;;)

     

    2. 가격 가격

     

    엄청 비싼 편은 아니지만 확실히 딴 곳에 비해서는 약간 비싼 편

    요즘에 더구나 더 싼 화상영어 서비스들도 쏟아지고 있어서

    가격 경쟁력에선 확실히 안좋음

     

    이것저것 미션 달성하면 쿠폰 준다고 하는데

    할인액이 5백원 천원이라서..... 별로 참여하고 싶은 의욕은 안생김

     

    종합

     

    가장 좋은 전화영어 사이트라고는 못하겠음....

    필자가 2년 동안이나 한 이유는 못쓴 쿠폰이 너무 많아서.......일 뿐이다.

     

    그렇지만 전화영어 시작하기에 무난한 곳라고 봄

    어느 정도 규모가 있기 때문에 이상한 강사 만날 일도 없고,

    퀄러티는 어느 정도 보장됨.

    다만 최근 5월부터 가격을 올렸는데 서비스 좋아지는 건 없고 광고값만 반영된 것 같은 느낌.

     

    누가 하기에 강추까지는 절대 못주고, 비추니까 하지마 이런 수준은 아닌 so so 정도..

     

     

    ★ 읽으셨던 포스팅이 유익하셨으면 아래(▼) 공감버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그인 필요없어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