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인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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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삼성스마트폰 인기여행후기/인도에서 2012. 12. 7. 23:50
인도에서도 삼성의 인기는 엄청납니다. 인도가 타시장에 비해 저가시장이 큰만큼 삼성도 저가폰을 많이 출시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갤노트2 등으로 고급화이미지도 구축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LG도 가전분야에서는 삼성못지않게, 어떤 측면에서는 능가할정도로 선방하고 있지만 스마트폰에서는 많이 부족한 것 같더라구요. 현대자동차의 경우는 꽤 선전하고 있습니다. 어딜가든 현대차가 보여서 뿌듯합니다. 모델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ㅎㅎㅎ 그런데 인도에서 아직까지 노키아가 꽤 선전을 하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ㅎㅎ 삼성짝퉁폰입니다 ㅎㅎ 회사명은 무려 로키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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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마이소르(mysore) 여행 후기여행후기/인도에서 2012. 12. 7. 23:40
남인도 마이소르(mysore)에 다녀왔습니다.우띠에 있었다가 뱅갈로르오는 길에 잠시 들른 관계로 only 마이소르 궁과 마이소르 궁에서 기차역까지 한시간동안 걸으며 마이소르 시내만 봤습니다 ㅠㅠ아쉽게도 6시에 도착해서 궁전 안에는 못들어가고 밖에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ㅠㅠ5시반까지 입장가능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야경은 7시부터 시작한다고 했는데저희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봤습니다 ㅠㅠ예전에 왕국의 수도라서 그런지 기대한 것보다 도시규모가 크더군요.동물원도 있고 궁전도 있고 당일여행코스로 좋을듯합니다.그리고 기차로는 뱅갈로르에서 4시간20분정도 걸렸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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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우띠(Ooty)여행여행후기/인도에서 2012. 12. 7. 23:33
남인도로 우띠(Ooty)여행 다녀왔습니다.많은 분들이 우띠는 인도의 스위스라고 하시던데...기차풍경은 흡사 비슷하기도 하지만 스위스까지는 아니구요;;그래도 해발 2000m위에 있는 고원풍경은 정말 좋습니다.날씨가 추우니 겨울옷 필히 지참하시구요.개인적으로 기차타는 것하고 말타기, 보트타는것 추천합니다.기차는 싼좌석은 정말 혼잡하니 되도록 예약석(아마 85루피일겁니다)이 낫구요.말은 한국에서 타는것보다 싸긴 하지만(대충 한시간에300루피정도로 기억나네요) 도로변을 달리기 때문에;; 그렇게 강추하지는 않습니다.그리고 우띠의 명물, 초콜렛과 유칼립투스오일도 사면 좋습니다. 이건 인도버스탈때 모두 적용되는 이야기지만 절대 버스 뒤에 타지마세요 ㅠㅠ진동 장난아니고 무섭습니다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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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코치(Cochin) 여행 후기여행후기/인도에서 2012. 11. 29. 23:27
남인도여행의 마지막날은 코치에서 마무리했습니다.코치 기차역에서 내린 후 릭샤(40루피)를 타고 항구까지 간다음에 배를 탔습니다.개인 배 타라고 호객하는 인도인들 있는데 20배이상 비싸니 절대 타지 마시고어차피 10분밖에 안가니까 기다리는 줄이 길더라도 그냥 인도인들 타는 배 타세요 ㅎㅎ사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코치를 다보지는 못하고 항구를 건너서 주변지역을 구경하고 왔습니다.코치여행의 하이라이트는 경극인데 버스 시간 때문에 못보았습니다ㅠㅠ여행할 땐 참 힘들었는데 지금 사진으로 보니 호젓한 마음이 드네요물고기 포획방식이라고 하는데 보지는 못했습니다. 사진빨을 많이 받았네요 ㅎㅎ 인도 여행책자에는안나와있지만 강추하는 곳입니다.뱅갈로르에 있는 세련된 카페 못지 않게 서비스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가격은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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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himalaya)여행후기/인도에서 2012. 11. 25. 23:46
인도 뱅갈로르에 있는 히말라야(himalaya)매장에 가서샴푸와 영양제를 사왔습니다.몰랐는데 한국에서도 유명하더라구요.한국어로 된 설명서도 있고 인도 약초로 만들었다고 하니 신뢰감이 듬뿍 상승했습니다.거기다 가격대도 저렴해서(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약 3배정도 싼듯 합니다. 영양제는 한국돈으로 2천원정도, 샴푸는 2천5백원정도에 구입했습니다.)크림과 비누, 심지어 영양크림까지 다 사고 싶었지만 이미 한국에서 가져온 관계로 적당히 샴푸와 영양제만 샀습니다. 화장품의 경우는 주변 여자분들이 이미 구입하고 들어본 평에 의하면꽤 괜찮은 편인듯 합니다.한국 화장품에 비해 밀린다거나 안좋은 점은 별로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쉽게도 제가 구입한 샴푸나, 영양제에 대한 저의 평가는 별로입니다 ㅠㅠ특히 샴푸의 경우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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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CCD(Cafe Coffee day)여행후기/인도에서 2012. 11. 25. 23:40
우리나라에 카페베네가 있다면 인도에는 CCD(Cafe Coffee day)가 있습니다. ㅎㅎ인도 전역에 다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뱅갈로르에는 꽤 많은 수의 CCD가 있답니다.매장은 찍지 못했지만 한국 카페와 거의 흡사하구요.가격대는 1000~3000원대로 보시면 됩니다.빵같은 경우도 한국돈으로 치면 저렴한 편이지만주변 베이커리에 비하면 2배정도 비싼편입니다.그렇지만 맛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 음료수와 커피는 양도, 맛도 한국의 카페들과 비슷합니다.다만 커피맛 많이 따지시는 분은 한국의 카페 커피맛이 낫다고 하더군요 ㅎㅎ나오는 시간은 한국카페와 비교가 안될정도로 늦게 나오지만그래도 종업원이 서빙도 해주고 괜찮습니다 ㅎㅎ한국갈 때 텀블러(6000원 정도 하더군요) 기념품겸으로 사가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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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India)에서 나이키져지 구입!여행후기/인도에서 2012. 11. 25. 23:30
인도가 한국보다 물가가 싼만큼 나이키나, 아디다스도 약간 더 싸다고 해서기대를 많이 하고 뱅갈로르 앞에 있는 나이키, 퓨마, 아디다스 매장을 찾았습니다. 하지만........OTL...가격은 전반적으로 한국보다 쌌으나마음에 드는 옷이 없었습니다 ㅠㅠ한국에 있는 나이키옷, 신발은 화려함부터 단정한것까지 다양한 범위의 신발이 있었는데인도 나이키 매장 신발은 한국에서 인기없는 신발들만 모아놓은듯한 모양새였습니다 ㅠㅠ다만 옷들은 조금 사정이 나았는데아주 간혹 괜찮은 옷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제가 산 나이키져지는 할인이 적용되는 모델인데다유일하게 한국에 있는 나이키져지보다 좋은면 좋았지 나빠보이지는 않아서 1990루피, 한국돈으로 4만원에 득템했습니다 ㅠㅠ한국에서 샀으면 적어도 6만원이상을 줬을텐데 생각보다 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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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갈로르 MGroad여행후기/인도에서 2012. 11. 25. 23:23
뱅갈로르 MG road 에 벌써 여러번 다녀왔습니다.뱅갈로르의 최대 번화가인만큼 샵도 많고 극장도 있고 식당도 많습니다.가격대는 조금 비싼편인데 한국돈으로는 충분히 여유로운 편이구요.다만 공기가 안좋아서 자주 가기는 꺼려집니다 ㅠㅠ더온리플레이스(the only place)는 가격대에 비해 스테이크가 양도 많고 맛있습니다.다만 레어(rare)로 시키셔야 한국에 미디엄 정도의 질감을 낼겁니다 MG road가 최대번하가인만큼 전철역도 바로 앞에 있습니다. 극장앞입니다. 007이 여기서도 상영되는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