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오사카 4일 자유여행후기1(일정편)
    여행후기/오사카에서 2016. 3. 30. 21:10


    하루만에 오사카 4일 자유여행을 결정했기 때문에 상당히 난감했지만 ㅠㅠ


    Enjoy오사카를 빌리고, 뽐뿌 여행포럼 등을 참고하여 부랴부랴 일정을 짰습니다.


    그리고 시온 게스트하우스에서도 일정 조언을 들어서 


    알차지만 조금 빡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스파르타식 일정이니 조금 편하게 갔다오실 분들은 한두가지 빼고 가시면 됩니다.



    간단히 일정부터 보면


    1일차 간  


    우메다(관람차타고 전망대), 우메다 근처 온천(오사카 주유패스에서 제공하는 지하철 보라색라인)


    오사카주유패스로 오사카일정은 무료할인 제공하는 곳만 다녀왔습니다!
    오후 5시부터 여행시작해서 우메다와 근처 온천만 갔구요.

    우메다는 길찾기가 엄청 힘듭니다. 주변사람들한테 적극적으로 물어보세요!! 

    경찰분들도 엄청 잘 알려주십니다.



    2일차 간  


    오사카성, 수상배, 난바, 대관람차(바다쪽에 있는 세계최대규모), 관람대(바다쪽에 있는),

     온천(지하철 파란색 라인에 있는)


    푹자고 오전 10시 반부터 시작했습니다.

    2일차 역시 오사카주유패스로 오사카일정은 무료할인 제공하는 곳만 다녀왔습니다!

    오사카성이 의외로 시간이 좀 걸려서 수상배와 오사카성 보니 오후 3시쯤 되었습니다.

    그리고 난바에서 대관람차, 관람대, 온천까지 이동시간이 좀 걸려서

    11시쯤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2일차 오사카주유패스 2700엔인데 거의 2배이상 본전 뽑았습니다.



    3일차 간 곳


    교토: 청수사, 기온거리, 황궁공원

    고베: 이케아, 루미나리에 축제


    하루만에 모두 다녀왔습니다 ㅠㅠ

    간사이 스루패스를 이용해서 교통비를 많이 절약했구요.

    일정을 빡빡하게 짠 관계로 아침 8시에 출발하여 오후 3시까지는 교토에서

    밤10시까지 고베에서 있었습니다.


    교토의 경우, 버스노선이 은근히 헷갈리니 사전 숙지 꼭 하시구요!

    저같은 경우는 유적지를 원래 안좋아하는 편이라서 간단히만 봤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후회없이 잘 짠거 같아요. 

    도시관광 좋아하시는 분이면 교토 오래 안봐도 됩니다. 한국이랑 비슷해요.


    고베는 루미나리에 축제를 보기 앞서 이케아 다녀왔습니다.

    이케아가 굉장히 커서 볼게 많진 않지만 볼만은 하구요.

    개인적으로 전철타는걸 좋아하는데 이케아까지 가는

    포트라이너선이 바다도 보이고 굉장히 좋았습니다!!


    루미나리에 축제는 생각보다 볼건없지만;;

    한번 가기엔 좋습니다. 이건 별도의 글로 다시 쓸게요~



    사진모음


    1일차



    우메다근처에 있는 관람대. 가는 길이 헷갈리니 잘알아보고 가세요

    오사카 야경




    2일차



    수상배타기전에 타꼬야끼. 

    수상배타기는 오사카 주유패스로 12월~2월은 공짜라고 하더라구요

    배에서 찍은 풍경




    오사카성, 성은 못찍었네요.;;

    난바 번화가

    대관람차


    전망



    청수사



    청수사 근처 거리



    고베 포트라이너선


    이케아



    고베 루미나미에 축제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