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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만에 다시 스마트폰을 바꿨습니다..(소니 미니프로 -> 옵티머스 Q2 -> 갤럭시2 -> 갤럭시4 -> 지프로 -> 갤럭시5 -> 지프로2 -> 아이폰6 -> 뷰3 -> 아이폰6 -> V10) 아이폰만 거의 1년을 썼는데아이패드도 처분하고 대화면 스마트폰이 필요하여노트5/노트4/아이폰6+/v10 중에서고민하다가개인적으로 아몰레드 화면에 대한 거부감이 여전하고,아이폰6+은 비싸고 답답한 IOS가 질려서결국 가성비 좋은 v10으로 변경했습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지프로2와 같이 해서아이폰6 vs V10 vs 지프로2를 같이 비교해보겠습니다! 1. 크기 및 무게(종합 : 아이폰6>>>>지프로2=v10)(그립감 : 아이폰6 >>>>>>>v10>>지프로2 액정크기 만족도 : v10=지프로2>>>아이폰6) 아이..

베를린에 도착하여 생각보다는 도시 색감이 회색빛깔이 많음에 당황하며Plus Berlin Hostel을 찾음(플러스 베를린) 1. (플러스 베를린) 위치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었음바르샤우어 스트라쎄(Warschauer Strasse)역에서 5분 정도 걸어갔던 것 같음도시 중심부에 위치한건 아니지만그래도 그렇게 외진 편은 아님 다만 밤에는 좀 을씨년스러움근처에 클럽이 있어서 조금 불량해보이는 사람도 많고동네 자체가 재개발에 한창인 듯한 느낌이라 (역 자체부터가 다시 짓는 중)여자 혼자라면 좀 무서울 수 있음 그래도 낮에는 괜찮고 늦은 밤에만 조심하면 될 듯함남자 혼자인 필자는 밤 11시에 숙소로 돌아가는데시비거는 사람은 없었지만분위기 자체가 약간 유흥가 삘이 났음 2. (플러스 베를린) 가격다른 호스텔들과..

1달 유럽여행 동안 특별한 코스가 있던 것 아니어서 어쩌다 보니 가까운 거리에 있던 베를린을 방문함 방문하고 나서 이틀만 베를린에 있던 것이 참 아쉬웠더랬다. 사실 별다른 테마는 없었지만 대도시를 워낙 좋아라 하고, 또 유럽을 주도하는 영프독의 수도(런던,파리,베를린)를 꼭 가고 싶었다. 그렇지만 베를린은 관광지쪽으로 유명하지 않아서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규모가 어마어마한 도시였다. 런던, 파리와 달리 높은 아파트들이 많았고, 공사 중인 곳이 엄청 많았다. 동독 지역은 아직도 조금 무서웠지만 빠른 속도로 현대화되고 있었다. 듣기로는 다른 유럽 주요 도시에 비해 집값도 싸고, 물가도 저렴한 편이라서 수많은 예술가들이 베를린으로 몰려온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기대치 못한 자유로운 분위기들이 물씬 느껴졌다. 여..

유럽을 1달 동안 여행 다니다보니 처음에는 그저 '서양'사람이라는 느낌밖엔 없었는데 여러 나라를 다니다보니 나라별로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의 차이가 보였더랬다. 물론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다. 다녀온 나라 프랑스, 영국,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체코, 덴마크 7개국 1. 프랑스 파리 처음 도착한 곳이 바로 파리 !! 5일 정도 있었는데 처음이라 다른 곳과 비교대상이 없었는데 다른 나라를 다니고 느꼈던 점. 1) 옷을 잘 입는다. 남녀 상관없이 패션센스가 장난이 아니다. 컬러풀한 옷을 대단히 잘 매치하고 소화시킨다. 악세서리도 과하지 않게끔 어울리는걸 잘하고 다님 흑형들도 패션센스가 넘쳐서 뭔가 깔끔한 느낌이 드는 흑형들이 많았음 물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힙합느낌의 흑형들이 대다수이긴..

마드리드 공항 내부 인테리어가 특이했음 1달 유럽여행을 다니면서 나이가 이미 유스패스를 끊을 수가 없어서 비싼 기차를 타고 다닐 바에 싼값에 비행기를 타고 다니기로 함 그래서 여행 코스들이 다들 뒤죽박죽.... (북유럽 -> 남유럽.........;;) 아무튼 마드리드에서 프라하로 이동하는 항공을 구하는데 의외로 저가 이지젯, 라이언에어가 없었음 그리고 보였던 것이 바로 체코항공! (체코 에어라인) 마드리드에서 프라하까지는 2시간 40분정도 걸리고 항공료는 12만원 정도였음 더 싼 날도 있었으나 일정상 이것만 가능했었음 처음에는 비싸다고 생각했으나 다른 저가 항공사들과 달리 수화물 추가비용없이 1개 실을 수 있음 (23kg까지인 것 같음) 다만 특가 프로모션 때 제공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예약할 ..

바르셀로나에서도 역시 all you can it, 뷔페를 감 유럽 어딜 가나 all you can it은 주로 스시 뷔페인 것 같음 오히려 현지 음식 all you can it이 드문 것 같음 지하철역 Urquinaona 근처에 있고, 걸어서 3분정도 걸린 것 같음 음식 종류는 다양했음 그런데 정통 일본 스시뷔페는 아니고 중국음식이 반, 스시가 반정도로 보면 됨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나 엄청 맛있다 정도는 아님 대신 종류가 다양해서 이것저것 많이 먹을 수 있음 새우도 있고, 소라도 있음 유럽애들은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서 내가 싹쓸이함 국물음식은 별도로 없어서 음료수 안시키면 목 막힘.... 그러나 유럽 all you can it은 음료수가 3유로 이상이기 때문에 꼭꼭 씹어먹으며 안시킴 ㅋㅋ 그리고..

바르셀로나공항에서 중심부 들어가는 길 어마어마한 건물이 있길래 뭔가 했더니 박물관이라고 한다 바르셀로나 해변은 진짜 최고 청량하고 스페인풍의 음악소리 정말 좋음 바르셀로나 날씨는 더운 편이라 야자수도 있다 그렇다고 그렇게 덥진 않다(4월 기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입장료는 비쌌지만 (거의 2만원).. 그 가격을 충분히 하는 곳 가우디가 엄청나긴 엄청나구나 를 느낌 꼭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 가보란 말이 많아서 기대를 많이 했다가 첫인상은 생각보다 별로네? 그런데 볼수록 빠져들어서 3시간 있다가 나옴 ㅋㅋㅋ 안과 밖은 또 달라서 관광객 줄 많다고 포기하지 말고 꼭 안까지 보시길 실내 사진은 이제 개봉박두 전혀 1%도 예상못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내부.. 생각보다 무척 밝았고 넓었다. 빛이 들어오..

바르셀로나에서 마드리드로 이동을 했고,다시 호스텔을 예약함 호스텔월드에서 ok HOTSTEL 이라는 곳의 평점이 어마어마하고가격도 괜찮은 편이길래 예약 진행 주말에는 가격이 좀 오르는 것 같고,평균해서 6인실 혼성 20유로 정도에 숙박했음 좋았던 점은 바르셀로나 블랙스완보다 더 친절함블랙스완은 숙박 처음할 때 완전 친절했는데여기는 숙박된지 좀 되어도 아침에 나갈 때 오늘 하루 어떠냐고 물어보고친절하게 계속 물어봄 호스텔 자체도 큰 편이라서 시스템화가 잘되어있는듯함저녁도 주고 파티도 한다고 하는데방은 조용해서 묵기 괜찮았음 방도 깨끗한 편이었고, 나무침대에서 좋은 냄새났음화장실도 말끔했음호스텔 중 최상급여러모로 블랙스완보다는 좋았음 안좋았던 점 딱히 안좋았던 점은 없을 정도이지만 굳이 고르자면 위치도 솔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