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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쿠오카 당일 시내관광 후기
    여행후기/일본에서 2015. 1. 3. 10:54

     

     

    12시에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하여

    당일만 후쿠오카 시내를 보기로 함.

     

    갔던 코스는

     

    하카타역 - 시사이드모모치해변 - 텐진 유노하나 온천 - 캐널시티 - 하카타역

     

    지하철을 좋아라 하는지라 하루치(600엔)을 끊어서 공항에서부터 이용함.

    생각보다 시내가 좁아서 그런지 오사카에 비해 소요시간이 덜 걸림

    그리고 지하철 승강장에서 와이파이 터짐.. 로밍안했는데 매우 좋았음 (차 안에서는 안터짐)

     

    시사이드모모치해변

    시사이드모모치해변은 니시진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음

    동네가 무척 한적하면서 공기도 좋아서 걸어다닐 맛이 났음

    해변은 생각보다 작지만 물 깨끗하고 사색빠지기 좋음

     

    텐진 유노하나 온천

    후쿠오카에서 번화가라는 텐진 근처에 있는 온천

    지도를 제대로 캡쳐하지 못해서 길찾는데 고생함 ;

    (쌩뚱맞은 사찰 위치를 캡쳐해서 일본인한테 물어서 겨우 찾음 ㅋㅋ)

    텐진역 1번 출구로 나와서 10분 정도 걸림.

    한적한 곳이 나올 때까지 걸어야 함

    온천은 무척 좋음

    가격도 700엔으로 저렴한데다가 밖에서 즐길 수 있는 노천탕도 있고

    딱 좋았음

     

    텐진 번화가는 쇼핑하기 좋아보임.. 하지는 않았음

     

    캐널시티

     

    기온역 전 역에서(나사스카와바타역)에서 걸어감

    중심 상가를 지나 10분정도 걸어가면 보임.

     

    그냥 타임스퀘어랑 비슷한데 중간에 수로가 있는 것이 다름.

    사진이 잘나옴.. 끝... 그래도 꼭 가볼만한 곳

     

    캐널시티에서 하카타역까지 걸어오려다가 길 잃어서

    텐진역으로 감 ㅋㅋㅋㅋ 방향감각 잘 잡길.

    그래도 덕분에 갈 생각도 없었던 나카스 포장마차를 그냥 우연히 지나감

    여기 사람 많음. 기다리는 대기줄도 길었고, 그냥 술집가서 드시는게...

    생각만큼 운치있지 않음

     

     

    니시진역에 내려서 시사이드모모치해변 가는길

    건물들이 정갈함.

    알고 보니 후쿠오카에서 제일 깔끔한 동네였음 

     

    니시진역에 내려서 시사이드모모치해변 가는길

    사무실 건물이 의외로 많아 놀람.

    약간 해운대쪽에 사무지구 있는게 생각나기도.. 

     

    멀리보이는게 후쿠오카 타워 

     

     드디어 도착한 해변

     

    무슨 박물관 

     

     캐널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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