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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전차만 이용한 하루 여행후기여행후기/일본에서 2015. 1. 3. 11:15
하카타 -> 나사사키 이동하여 10시에 도착
도착하자마자 피곤을 풀기 위해 후쿠노유 온천으로 이동 ㅋㅋ
나가사키역 밖으로 나와 택시들 서있는 곳에 있으면
시간에 맞춰 버스가 온다. 대략 30분~1시간 정도의 주기
당연히 무료셔틀버스!!
온천은 나가사키 시내를 보면서 할 수 있어 굉장히 좋음
가격도 싼편( 800엔이었던 듯)
그리고 뷔페도 이용할 수 있는데 점심은 1500엔이었음.
체감상 3만원 정도 맛의 뷔페였음.
사실 전차말고는 나가사키에 딱히 끌리는건 없어서
1일 무제한(500엔)을 끊어서 이곳저곳 돌아다님
1,3,4,5호선 다 타보고 종점까지도 다 가봄
철도를 좋아하신다면 무제한 끊어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것도 좋음
글로버가든을 갔는데 안에 별로 볼게 없어 보여서 안들어감.
옆에 보이는 전망만 많이 찍음.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는 공짜로 이용할 수 있어서 타고 올라가면 됨
내려와서 다시 전차를 타고 나가사키 중심부 상가 및 백화점을 구경하다가
또 전차를 타고, 나가사키 미술관쪽으로 이동. 무슨 공원역인데 이름이 잘...
해변가 풍경이 일품임. 나가사키항까지 30분 정도 걸었는데
오밀조밀한 도시풍경과 달리 확 트여서 참 좋았음.
후쿠노유 온천 뷔페 ㅋㅋ 90분만 이용할 수 있지만 족히 4접시 먹음..
후쿠노유 온천. 산 중턱에 있음
전차
글로버가든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글로버가든 옆에서 본 전망 (들어가진 않음)
여기서 내려서 중심상가 갔었음
나가사키 미술관. 풍경이 정말 멋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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