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나가시마 아울렛+온천 방문 후기(남자관점)

20대 남자관점에서 본 나가시마 아울렛 및 온천 방문 후기.

사실 생각보다 기대를 안했었음

4번 일본여행 다니면서 몰들도 많이 다녔지만

'생각보다 싸지 않은 가격 + 디자인 내 취향 전혀 아님'

으로 인해 일본에서 옷이나 신발 산적은 단 한번도 없음

그래서 별생각 없이 나가시마 아울렛 갔는데 좋았음 ㅋㅋ

거의 타임스퀘어만한듯

프레드페리, 라코스떼, 나이키, 아디다스, 퓨마, GAP, 타미힐피거 등

캐쥬얼한 옷들 위주로 살만 한듯

아르마니, 구찌 등도 있는데 아직 구매력이 거기까진 안미쳐서 

한번 쑥 보고 지나침

프레드페리 카라티 6,400엔(약 58,000원), 8,000엔(약72,000원)에 구입!!

8천엔 짜리는 신상인데도 쌈

한국 백화점보다 많이 싼듯

아디다스에서는 티 만원, 신발 3만원에 구입!!!

무조건 다 싼건 아닌데

할인하는 품목 위주로 사면 득템할 수 있음

물건들이 다 좋은 건 아니기 때문에

싸다고 무조건 지를게 아니라

여러번 보고 사면 괜찮을 듯 함

나가시마 온천은 3시 이후 입장해서 1,500엔 냈는데

비싼 값을 함.

온천 탕도 많고, 유카타도 입어볼 수 있었음

음식점도 완전 큼

2층에 수면실도 있어서 1시간 동안 잠

일본 여행 여러번 가봤지만 이런 대규모 온천은 드문듯

하루치 일정이 될 줄은 몰랐는데

알찬 곳인듯. 놀이기구도 꽤 있고 재밌어보여서

놀이동산도 가봐도 좋을듯

'나고야+미에현 흔하지 않은 여행 후기'는 링크 클릭

http://everything-is-ok.tistory.com/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