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스시뷔페 Sushi circle 후기(All you can it)

 

베를린에서의 마지막 저녁으로 all you can it, 스시뷔페를 감

숙소 근처에 있는 스시 뷔페였는데 U라인 지하철 역에서 가까웠음

wombat's city hostel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면 갈만하니

근처 호스텔에 있다면 가볼만 할듯

(구글맵에서 sushi circle 로 검색하면 나왐)

 

전형적인 회전초밥 집이었는데

가격은 좀 비싼 편이었음 (저녁 20유로 정도)

그거에 비해서 그렇게 다양한 편은 아니었음

디저트류들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종류의 폭이 적음

 

 

 

돈을 더 내고 먹을 수 있는 추가메뉴들도 있는데

그렇게 맛있어보이는건 없어보였음

 

그래도 초밥 하나하나는 10유로짜리 초밥뷔페들보다 괜찮았음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음료는 안시키고 먹었는데

국물류를 따로 주지 않아서 목막혔음 ㅜㅜ

 

분위기 자체는 나름 고급스럽게 해놓은 편이어서

동네뷔페집 같았던 싼 뷔페집들보다는 괜찮았음

그래서인지 가족단위들로도 많이 와서

혼자 먹는 내가 좀 그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먹음

 

4인 가족으로 온 독일 사람들보다

나혼자 더 회전초밥 탑을 쌓아놓아서

사람들이 쳐다봄 ㅋㅋ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어서

대기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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