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광고] 솔직간략후기 Blog For 2030 MEn [No광고] 솔직간략후기 Blog For 2030 MEn

'떠오르고 느낀 소소한 생각들' 카테고리는 주관적인 생각이 담겨있기 때문에객관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쭉 생각해보면 20대에 꾸준히 한 것은 그다지 많지 않다.게임, 음악듣기, 노래방 가기 등 여가행위를 빼고는 정말 거의 없다. 대학공부도 대학 때만 했고,토익이나 취업준비도 모두 한때가 되어버렸다. 이와중에 꾸준히 무엇을 했나 생각했더니 바로 '블로그질'이었다.'12년 4월부터 본격 시작했으니어느덧 3년 9개월씩이나 하고 있다. 올린 글수도 어느날 체크해보니 200게시물이 넘었고,방문자수도 평균 300~500명정도는 오는 것 같고,(검색에 우선순위로 올라가는 네이버 블로그였다면 그 두배였을거다 분명히 ㅜㅜ)총방문자수도 어느덧 위력적인 숫자인 50만에 거의 근접해있다. 무언가를 ..

일본 교토대 방문 후기 청수사 방문 후 15분 정도 걸어서 근처 지하철역(아마 게이한선)에서 데마치야나기역으로 이동하여 교토대를 방문... 데마치야나기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렸고, 주변 동네는 그냥 조용한 주택가였음 겨울이라 방학이었고, 그래서 사람들도 많이 없었음 한국의 전형적인 평지를 가진 국립대 느낌이 나면서도 묘하게 서울대느낌도 나고, 연세대 느낌도 나고 아무튼 일본 명문대 포스가 어딘지 모르게 났었음 참고로 교토대는 일본에서 도쿄대에 버금가는 위치를 가진 초 명문대.... 한국의 '스카이'와 달리 일본의 경우는 국립대가 상당히 강세여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와세대, 게이오대학보다 국립대가 더 입시결과가 좋고, 교토대는 말할 것도 없다 함..... 교토라는 도시 자체가 역사적인 도시이고, 수도였..

평소 오락실에 있는 동전노래방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오늘 길을 가다보니 길거리에 노래방기기를 가져다 놓고 노래부르는 행사를 하고 있고 뒤에 보니 '미스터코인노래방' 오픈 기념이라고 써 있었더라구요. 그 옆에 산본 오락실에 있는 동전 노래방을 아주 많이 ㅋㅋ 자주 가서 여기도 호기심에 들어갔습니다. 노래방처럼 되어 있어서 남자 혼자 가도 되는지 망설였는데 가도 되는거였네요 ㅎㅎ 혼자 노래방 가기 뻘쭘할 때, 노래방 1시간 하기는 애매할 때 시간 때우기용으로 좋네요! 1000원의 3곡이라서 가격은 저렴한 편이고, (산본오락실은 1000원의 4곡) 산본오락실보다 더 좋은 점은 노래방 기기가 완전 최신이고, 그래서 녹음하고 나서 스마트폰이나 메일로 바로 보낼 수 있습니다. (산본오락실은 녹음 안되는 노래방기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3년 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그러다가 최근에 회사에서 네이버블로그를 운영할 일이 생겨서생각지 않게 2개의 블로그를 운영해보게 되었네요. 두 블로그 사용자로서 우선 전체적인 느낌은초보자에게는 네이버가 접근성이 더 좋고 사용하기가 편리합니다. 3년 넘게 이용한 정감이 가는 티스토리블로그이지만검색도 잘 안되고.. (다음이 인수했는데 다음검색에서 잘뜨지도 않고, 네이버에선 네이버블로그 글들보다 웬만하면 후순위임 ㅜㅜ) 인터페이스도 초보자라서 별로 쓸만한게 없습니다. 반면 네이버블로그는 통계치도 더 상세히 보여주는 것 같고꾸밀만한 요소도 훨씬 많아보여요.. 광고나 인터페이스를 좀 더 커스터마이징할 때티스토리가 유리하다고는 하는데.........블로그를 처음해보시거나 컴퓨터에 문외한이신 분에게는 ..

'떠오르고 느낀 소소한 생각들' 카테고리는 주관적인 생각이 담겨있기 때문에 객관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에 객관적인 후기만을 올리는 것 같아 (그럴려고 만든 블로그이긴 하지만...) 내 주관적인 생각을 올리는 블로그를 따로 만들까(안그래도 네이버블로그에선 방문자수가 3배는 나올 것 같은데) / 아님 여기다가 카테고리를 하나 팔까 했는데... 결국 구관이 명관.. 여기다가 만드는 걸로 결정!!! 일요일 밤, 직장인이 겪는다는 월요병의 전조로 몸부림치며 잠자기를 거부하다가 우연히 본 SBS 스페셜 '바람의 학교' 다보지는 못했고, 마지막부와 그 전부만 보았다. 우선 느꼈던 점은 1) 교육자의 역할이 참 중요하구나.. 이로 인해 학생이 변할 수 있구나.. 1)-1 바람의 학교..

마카오를 간 김에가성비 대비 좋은 호텔들이 많으니잘 골라서 결국 홀리데이인마카오(Holiday Inn Makao)로 정했습니다. 가격은 여름휴가 성수기였는데 트윈룸이 하루 15만원 (평일, 조식제외 기준)이었으며,한명당 7만5천원만 부담하고 우리나라 고급호텔 및 마카오 타호텔에서도그다지 밀리지 않는 시설과 서비스를 즐기고 왔네요. 수영장도 꽤 크고, 코타이센트럴에 속해있어서공항가는 버스도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거기에 베네치아도 가까워서 다니기 좋았구요. 북적북적한 베네치아와 달리코타이센트럴쪽 쇼핑몰은 꽤 한적해서ZARA 매장에서 50%할인가에 잠바를 4만원 정도에 득템.... 아무튼 다시 마카오간다면...이정도의 가성비라면 또 가고 싶은 호텔입니다. 단점이라면 주변에 호텔이 너무 많아서이정도 가성비하..

3년만에 다시 방문한 홍콩!전망대 위주로 가서 찍은 야경 및 풍경 사진을 올려봅니다 두개의 탑같았던 홍콩 야경 ㅋㅋ 서울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질식할 것처럼 건물들이 빼곡한 것도 여전하다 트램은 언제나 재밌고 좋다 산꼭대기에도 높은 건물들이 있는 것이 신기했다.

인도 어학연수 2년 후 Review(후기) 인도 뱅갈로르 PSP어학원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온지 어느새 2년이 지났습니다. 제가 후기를 쓰고 나서 다른 후기도 많이 늘었는데 1년 후, 2년 후의 이야기는 없는 것 같아 적어봅니다. 1. 어학연수 경험 경험 자체는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비용 대비로는 더 좋았다고 느끼구요. '인도'라는 나라에 대해 3달 동안 머물며 깊이 보았는데 이 경험은 어디에서나 할 수 없는 경험이었고, 영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람이 많이 남습니다. 기숙사 형태로 3달 동안 하루종일 같이 공부를 하고, 여행을해서 그런지 다른 어학연수보다 정이 돈독하게 쌓이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같이 공부를 했었던 친구를 만나는데 연계연수를 했을 때보다 오히려..